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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유빈 '3년 뒤 파리올림픽, 기대해주세요'

    (인천공항=뉴스1) 안은나 기자
    대한민국 여자탁구대표팀 신유빈이 2020 도쿄올림픽 일정을 마치고 5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귀국, 손하트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2021.8.5/뉴스1   coinlock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