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정은보 신임 금융감독원장이 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융감독원 본원으로 첫 출근하고 있다. 정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은 것 같다"며 "금융감독원의 모든 과제들은 우리 금융시장과 산업의 발전에 필요하고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결정해나가도록 하겠으니 많이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첫 출근 소감을 밝혔다. 2021.8.6/뉴스1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