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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 ‘전자발찌 훼손·2명 살해’ 전과자 타임라인

    (서울=뉴스1) 최수아 디자이너
    경찰이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2명을 살해한 피의자 강윤성(56)의 신상정보를 2일 공개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오후 3시부터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한 결과 이름과 얼굴 등 강씨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강씨는 8월26일과 29일 전자발찌를 훼손한 전후로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으며 도망 우려로 31일 구속됐다. 그는 전과 14범으로 앞서 특수강제추행 혐의로 징역을 살다 올해 5월 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출소했다.   sssu1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