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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석 연휴 하루 앞두고… 신규 확진자 2000명대

    (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17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8명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귀성행렬이 본격화 되는 시기에 2000명 안팎의 유행세가 이어지면서 방역당국의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2021.9.17/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