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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값 움찔'

    (서울=뉴스1) 임세영 기자
    가락시장 관련 집단감염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가락시장에서 한 상인이 양파를 옮기고 있다. 지난달 31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가락시장에 24일까지 누적 확진자가 659명으로 늘어나 도매 시장이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서 채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채소값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추석 연휴 직전 깻잎, 쪽파 값은 예년보다 40%이상 올랐는데 연휴 이후에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2021.9.26/뉴스1   seiyu@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