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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담판 나선 여야

    (서울=뉴스1) 오대일 기자
    윤호중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기현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여야 원내대표 회동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가운데 두고 주먹인사를 나누고 있다. 양당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언론중재법 본회의 상정 여부를 놓고 최종 담판을 시도한다. 2021.9.27/뉴스1   kkoraz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