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1) 장수영 기자
김수영 통계청 인구동향과장이 28일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 브리핑실에서 2020년 사망원인통계 결과 브리핑을 하고 있다.
통계청은 2020년 총 사망자 수는 30만 4948명으로 전년대비 9838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주요 사인으로는 암, 심장질환, 폐렴이 전체 사망의 44.9%를 자치했으며 이어서 뇌혈관 질환, 고의적 자해, 당뇨병, 알츠하이머병, 간 질환, 고혈압성 질환, 패혈증이 주요 사인이 나타났다. 2021.9.28/뉴스1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