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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7년만 '10월 한파주의보'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령된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사거리 일대에서 시민들이 두터운 옷을 입은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서울에 10월 중 한파특보가 내려진 것은 2010년 10월 이후 11년 만이며 기상청은 16일 오후 9시부로 충청북도(증평, 음성, 영동, 괴산, 보은), 충청남도(홍성, 논산), 경기도(광주, 용인), 전라북도(무주, 진안, 장수)에 한파 경보를 발효한다고 발표했다. 2021.10.16/뉴스1   photot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