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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습 한파에 얼어붙은 의료진'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17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손을 꼭 쥐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420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1.10.17/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