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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가오는 위드 코로나로 서울의 확산세 정점 우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으로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서 24시간 영업이 가능해지고 모임 가능 인원도 늘어나면서 서울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을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정부의 위드 코로나 계획이 다소 성급한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우리보다 앞서 위드 코로나에 진입한 나라 대부분이 확진자 증가 현상을 겪고 있고, 1000만시민이 사는 서울의 경우 위기가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데서다. 사진은 26일 오전 서울 동작구 사당역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의 모습. 2021.10.26/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