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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픽뉴스] 서울·경기 오피스텔 매매, 전년 대비 48% 증가

    (서울=뉴스1) 윤주희 디자이너
    서울과 경기의 올해 오피스텔 매매 건수가 전년보다 5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아파트값이 급등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낮은 오피스텔을 대체 주거지로 선택한 수요자가 몰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역별로 서울은 1만3918건, 경기는 1만4355건이다. 전년보다 각각 34.2%, 64.4% 늘었다. 서울과 경기 모두 전용 40㎡ 이하 소형 오피스텔에 매매가 몰렸다. 올해 서울의 전용 40㎡ 이하 오피스텔 매매는 1만1096건으로 전체의 79.7%를 차지했다.   ajsj99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