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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빈소 지키는 전두환 아들 삼형제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2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전두환 전 대통령 빈소에서 전 전 대통령 장남 전재국, 차남 전재용, 삼남 전재만 씨가 조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2021.11.25/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