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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 되찾았지만'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위드코로나)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600명을 돌파하며 연일 최다치를 경신하고,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4,000명대를 넘어서는 등 확산세가 커지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중단해 확산세를 줄여야한다는 지적이 전문가들과 의료계 사이에서 나오고 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방역강화에 대해서는 명확한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지난 25일 일상회복지원위원회를 통해 민간·전문가들과 논의 및 자문을 거친 정부는 당초 2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방역 강화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고민이 길어지면서 발표를 연기했다. 사진은 26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 2021.11.26/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