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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워지는 일상회복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대응으로 다시 사적모임 제한 등을 강화했고 방역패스를 확대해 식당·카페 등 대부분의 다중이용시설에 적용하기로 했다. 3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 식당 예약 현황판에 예약이 취소된 내역이 지워 있다. 2021.12.3/뉴스1   pressk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