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공유하기
  • 늦게 오면 선별진료소 검사 못 받습니다

    (인천=뉴스1) 신웅수 기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인천 미추홀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 마련된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경찰이 너무 많은 차량으로 인해 검사가 마감되었음을 운전자들에게 알리고 있다. 이에 한 시민이 본인의 회사에 확진자가 나와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며 경찰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25명으로 월요일 집계 기준으로 역대 최다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에서 신종 변이 '오미크론' 확진자가 12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미크론 관련 누적 확진자는 24명으로 추가 확산이 우려된다. 2021.12.6/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