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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거 앞둔 선유고가 '오늘이 마지막 통행'

    (서울=뉴스1) 박세연 기자
    8일 오후 철거를 하루 앞둔 서울 영등포구 선유고가차도에서 차량들이 통행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9일 부터 차량을 통제하고 선유고가차도 철거 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고가 철거는 내년 12월까지 완료 예정으로 기존의 2차로 고가를 철거하는 대신 하부도로를 6차로에서 8차로로 넓히기로 했다. 주변 보도 폭도 6.8m에서 13.1m로 두 배 가까이 넓혀 국회대로 상부공원화 사업과 연계한다. 2021.12.8/뉴스1   psy517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