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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성길 오르는 시민들

    (서울=뉴스1) 이성철 기자
    설 연휴를 앞둔 28일 서울 서초구 고속버스터미널 경부선에서 귀성객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2022.1.28/뉴스1   groo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