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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부터 전국 선별진료소서 신속항원검사 시작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28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신속항원검사를 위한 자가진단키트를 정리하고 있다. 60세 이상 등 고위험군 위주로 PCR(유전자증폭)검사를 시행하는 새로운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29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중심으로 가동된다. 전국의 보건소와 대형병원 등에 설치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256곳)는 내일부터 PCR검사와 신속항원검사를 병행해 실시한다. 2022.1.28/뉴스1   msiro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