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29일 오전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한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 붕괴 사고가 발생해 소방관과 경찰, 공무원 등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9분께 삼표산업이 운영하는 은현면 도하리 골재 채취장에서 토사가 붕괴됐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작업하던 A씨(28)와 B씨(55)와 C씨(50) 등 근로자 3명이 매몰됐다.
소방당국은 구조작업을 통해 오후 1시44분께 A씨를 발견했으며 숨진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사진=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2.1.29/뉴스1 rnjs337@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