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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자가검사키트 업체 '스마트공장 구축' 긴급 지원

    (서울=뉴스1)
    삼성전자는 충남 천안에 위치한 자가진단키트 생산 업체 '젠바디'에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전문가 19명을 급파,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지원 활동을 시작했다고 24일 전했다. 구체적으로 삼성전자는 설비당 작업시간 단축을 통한 생산성 30% 향상, 생산라인 재배치와 재고관리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효율적 물류 관리, 젠바디 협력회사의 금형·사출·인쇄 기술 지원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은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전문가와 젠바디 직원이 검사용 디바이스 포장 라인을 점검하는 모습. (삼성전자 제공) 2022.2.24/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