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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민-송찬의 '아찔한 상황'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6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LG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LG 중견수 박해민과 우익수 송찬의가 2회말 선두타자로 나온 키움 김주형의 타구를 잡기 위해 몸을 날리고 있다. 2022.4.6/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