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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사하며 귀가하는 박해일・탕웨이

    (칸=뉴스1) 이준성 프리랜서기자
    23일 오후(현지시간) 제75회 칸 국제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남부 칸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 열린 경쟁부문 진출작 영화 ’헤어질 결심' 월드 프리미어 시사회가 끝난 뒤 배우 박해일과 탕웨이가 시사회장을 나서며 관객과 청중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2022.5.24/뉴스1   oldpic316@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