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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월세시대' 막 올랐다

    (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지난달 이뤄진 임대차 거래 가운데 월세 거래량이 전국 17개 시·도 모든 지역에서 전세 거래량을 앞지른 것으로 확인됐다. 월세의 전세 역전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는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전세 이자 비용이 월세보다 비싸지자 대출을 받아야 하는 임차인들을 중심으로 월세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을 내놨다. 26일 서울 시내의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부동산 매물정보가 붙어 있다. 2022.6.26/뉴스1   eastse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