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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준이 교수, 필즈상 영예…한국계 수학자 최초 수상

    (서울=뉴스1)
    대한수학회는 올해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한국계 최초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학 수학과 교수가 수학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필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필즈상은 4년마다 열리는 ICM에서 4명의 40세 이하 젊은 수학자들에게만 수여하는 상이다. 대한수학회에 따르면, 노벨상은 매년 시상하며 공동 수상이 많은 반면, 필즈상은 4년마다 최대 4명까지만 시상하고 공동 수상이 불가해 노벨상보다 수상하기가 더 어려운 상이다. (고등과학원 제공) 2022.07.04 /뉴스1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