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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점 벽에 달라 붙은 '러브버그'

    (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5일 서울 은평구 연신내역 인근에서 '러브버그(사랑벌레)'가 발견되고 있다. '러브버그'는 미국에서 발생한 파리의 외래종으로, 해충이 아닌 진드기 박멸과 환경정화에 도움을 주는 인체에 무해한 익충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급격한 개체 수 증가로 주민에게 미관상 혐오감과 불편함을 주고 있다. 2022.7.5/뉴스1   juani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