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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박진만 감독 대행, 홈 첫승 도전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10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박진만 감독 대행이 모자를 고쳐 쓰고 있다. 2022.8.10/뉴스1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