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윤석열 정부 초대 검찰총장 후보자를 추천하기 위한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가 16일 오후 경기 과천시 법무부 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시작했다. 추천위는 이날 회의에서 심사 대상으로 올라온 후보 9명의 적격 여부를 살핀 후 3~4명 정도로 압축해 한동훈 법무부 장관에게 추천한다. 심사 대상에 오른 후보자는 현직에서 여환섭 법무연수원장(사법연수원 24기)과 김후곤 서울고검장·노정연 부산고검장·이두봉 대전고검장·이주형 수원고검장·조종태 광주고검장(이상 25기), 이원석 대검찰청 차장검사(27기) 등 총 7명이다. 사진은 이날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의 모습. 2022.8.16/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