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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방 100일' 청와대 관람 오는 시민들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청와대가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지 100일째가 됐다. 5년 만에 정권을 교체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5월 10일 취임 첫날부터 용산에 집무실을 마련하며 74년간 권력의 중심에 있던 청와대를 국민의 품으로 돌려줬다. 청와대는 권력자의 장소에서 시민이 역사적 장소를 탐방하고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큰 공원으로 거듭나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향후 청와대를 문화예술과 자연, 역사가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은 17일 오후 관람객들이 개방 100일을 맞이한 청와대로 향하는 모습. 2022.8.17/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