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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일부 "北, 담대한 구상 왜곡…강한 유감 표명"

    (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이효정 통일부 부대변인이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정례브리핑을 마친 뒤 자료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통일부는 “북한이 무례한 표현으로 우리 대통령을 비난하고 담대한 구상에 호응해 오는 대신, 우리의 구상을 왜곡하고 오히려 핵 개발 지속의사를 언급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고 발표했다. 2022.8.19/뉴스1   pjh258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