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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를 위해 그라운드 나서는 소녀시대 효연
(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앞두고 소녀시대 효연이 시구를 위해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 2022.8.24/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