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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틀차 맞은 '입국 후 PCR 검사 폐지'

    (인천공항=뉴스1) 민경석 기자
    해외에서 국내로 온 입국자가 받아야 하는 신종 코로나비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가 1일 0시부로 폐지됐다. 지난 9월 3일 입국 전 출발국 현지에서 음성확인서를 받아 입국시 제출해야 하는 의무가 사라진 데 이어 입국 후 PCR 검사까지 폐지되면서 해외여행시 부과되는 방역수칙이 모두 사라지게 됐다. 2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코로나19 검사센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2.10.2/뉴스1   newsmaker8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