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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캐리어 대신 '직접' 운송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본부 파업 2일차인 25일 오전 광주 서구 광천동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에서 협력업체 운송사인 글로비스 직원들이 임시번호판과 임시운행 허가증을 발급받은 완성차를 광산구 평동공단 출하장과 장성 물류센터 등으로 직접 옮기고 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공장 생산 차량을 운송하는 카캐리어 운전원 대다수가 공공운수노조 조합원으로 파업에 참여하면서 108대의 카캐리어가 모두 운행을 중단하면서 차량 운송이 멈춰섰기 때문이다. 2022.11.25/뉴스1   pepp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