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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파업 첫날 '대란 피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교통공사(1~8호선) 노조 파업 첫날인 30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역에서 시민들이 출근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 노조는 회사의 인력감축안에 반대해 이날부터 총파업에 돌입했다. 서울 지하철 노동자들의 총파업은 '성과연봉제 반대'를 내세웠던 2016년 이후 6년 만이다. 2022.11.30/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