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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향해
(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7일 오후 한반도 내륙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곳이자 일출 명소인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관계자가 2023년 계묘년(癸卯年) 토끼해를 알리는 조형물을 설치하고 있다. 2022.12.7/뉴스1 Y1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