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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비 인상에 텅빈 열탕

    (서울=뉴스1) 조태형 기자
    27일 서울의 한 목욕탕에서 가스비 인상 여파 등으로 열탕이 비어 있다. 목욕탕 업주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이용객 발길이 끊겼는데 거기에 가스비 인상까지 겹치면서 영업을 이어가기 힘들다"라며 "온탕 2곳 중 1곳만, 사우나 3곳 중 1곳만 운영하고 영업시간도 단축했다"라고 말했다. 2023.1.27/뉴스1   photot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