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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크 착용 의무화 이젠 안녕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의 한 대형서점에 마스크 착용 안내문이 붙어 있다. 오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은 감염취약시설과 병원·약국, 대중교통·통학버스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하고 개인 판단에 따라 결정할 수 있다. 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은 물론 경로당, 헬스장, 수영장에서도 마스크 착용은 의무가 아닌 자율에 맡겨진다. 다만 의료기관과 약국, 감염취약시설, 대중교통 등에서는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가 유지된다. 2023.1.29/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