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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스 사용량 줄었지만 요금은 뛰었다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2일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가스 사용량과 가스 요금을 비교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1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물가 지수는 110.11(2020년=100)로 전년 동월 대비 5.2% 상승했다. 1월 물가는 공공요금 인상 여파로 전기·가스·수도는 28.3% 폭등해 통계 작성이 시작된 2010년 이후 최고치를 보였다. 2023.2.2/뉴스1   phonalist@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