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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 그래도 힘든데…난방비 폭탄에 꽃다발이 금값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3일 오전 제98회 졸업식이 열린 서울 종로구 경복고등학교 앞에서 한 상인이 꽃다발을 팔고 있다. 졸업식과 입학식 시즌을 앞두고 실내 마스크 해제로 대목을 기대했던 꽃집과 화훼 농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화훼 농사를 접은 농가의 증가와 등유 가격 상승으로 난방비가 치솟으며 생화 가격이 올라 어려움을 겪고 있다. 2023.2.3/뉴스1   kimki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