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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과 정성으로 담그는 정월 장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9일 오전 대구 중구 남산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남산100년 된장·간장 담그기' 행사에서 류규하 중구청장과 새마을부녀회·바르게살기협의회·자유총연맹·통우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메주와 천일염을 들고 장 담그기를 준비하고 있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2월 장 담그기를 시작으로 5월 된장·간장 분리작업에 이어 11월 판매까지 이어지며 판매 수익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2023.2.9/뉴스1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