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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극기와 문구 때문에' 여·야 문체위 공방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이 노트북에 태극기를 부착한 채 현안질의하고 있다.(왼쪽) 회의가 정회되고 더불어민주당 의원 자리에 태극기와 대일 외교 비판 문구가 적힌 노트북이 놓여져 있다. 이날 회의는 야당 의원들의 노트북에 부착된 태극기와 문구에 대해 여당 의원들의 항의로 정회 됐다가 이후 발언하는 의원들은 태극기 피켓을 설치하기로 합의 후 속개됐다. 2023.3.20/뉴스1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