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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솟던 전세자금 대출 금리, 3%대까지 내려왔다'

    (수원=뉴스1) 장수영 기자
    21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도로변에 주택 담보 및 전세자금 대출 안내 현수막이 부착돼 있다.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 등 4대 시중은행의 전날 기준 전세대출 금리(6개월 변동)는 연 3.94~5.21%로 집계됐다. 올해 최고 연 8%대까지 치솟았던 전세 대출 금리는 코픽스 금리 하락과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로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수그러들면서 3%대까지 떨어졌다. 2023.3.21/뉴스1   presy@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