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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4·3 김일성 지시' 현수막 강제철거

    (제주=뉴스1) 고동명 기자
    31일 오전 제주시 직원들이 시청 인근에 게시된 '제주4·3 사건은 대한민국 건국을 반대하여 김일성과 남로당이 일으킨 공산폭동이다'라는 내용의 현수막을 철거하고 있다. 보수정당이 내건 이 현수막이 도민사회에 논란이되자 제주시는 4·3특별법 위반 소지가 있다며 강제철거를 결정했다.2023.3.31/뉴스1   k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