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윤희근 경찰청장이 31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경찰서로 경비대책회의 주재를 위해 도착하고 있다.
윤 청장은 전날 상황점검 회의에서 이날 5만 명이 참여하는 민주노총 집회에 대해 "불법집회를 해산시키는 과정에서 필요한 경우에는 캡사이신 분사기 사용도 준비해야 한다"며 강력 대응을 주문했다. 2023.5.31/뉴스1 pjh2035@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