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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강전 앞둔 김은중 감독

    (서울=뉴스1)
    4일(현지시간) 오후 아르헨티나 산티아고 델 에스테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8강전 한국과 나이지리아의 경기에서 김은중 감독이 경기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2023.6.5/뉴스1   photo_des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