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애플이 12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스페셜 애플 이벤트 ‘원더러스트’를 통해 새로운 애플워치9와 애플워치 울트라2를 공개했다.
애플워치9는 엄지와 집게손가락을 두 번 부딪히는 방식으로 전화를 받거나 끊을 수 있는 ‘더블탭’ 기능과 두뇌에 해당하는 뉴럴엔진에 S9칩을 탑재해 더 빠른 속도로 애플워치를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외관 디자인에서는 전작과 큰 변화가 없다. (애플 제공) 2023.9.13/뉴스1 kwangshinQQ@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