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13일 오전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된 ‘활옷 만개(滿開)-조선왕실 여성 혼례복’ 특별전에서 한 관람객이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의 소장 활옷을 관람하고 있다.
해당 유물은 지난해 방탄소년단 RM의 후원을 받아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이 최근 보존처리를 완료하였으며, 미국으로 돌아가기 전 이번 특별전을 통해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인다. (문화재청 제공) 2023.9.13/뉴스1 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