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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갖가지 채소를 생산하고 있는 연포온실농장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0일 작년 10월 당 창건 기념일(10일)을 맞아 완공했던 연포온실농장이 현재까지 높은 생산 실적을 기록했다고 1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배추, 오이, 토마토, 고추, 쑥갓, 시금치, 가지를 비롯한 갖가지 남새(채소)바다를 온실 호동마다에 펼쳐놓았다"라고 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