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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국의 부국번영' 다짐하는 북한 청진시 송배전소 근로자들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7일 함경북도 청진시송배전소를 조명하며 근로자들이 "조국의 부국번영을 위한 길에 애국의 땀방울을 아낌없이" 바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