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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신문, 선배 세대 조명하며 "고결한 삶 살아야"…'사상 강화' 부각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3일 "순간을 살아도 조국이 기억하게 살자"라면서 선배 세대들이 항일 운동을 하거나 전후 복구 건설사업에 나섰던 사례를 언급하며 그들의 삶을 '고결한 삶'이라고 치켜세웠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