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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 "마을길에 나무 심기… 몰라보게 변모한 농촌"

    (평양 노동신문=뉴스1)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7일 "마을길엔 느티나무를 심고 살림집 뜨락엔 과일나무를 심어야 한다"며 함경남도 금야군 용원리가 "농촌진흥의 새 시대에 몰라보게 변모되고 있다"고 선전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